2017년 5월 31일 수요일
18. 파일 할당3
2) 연결 할당(Linked Allocation)
* 파일 => 데이터가 저장된 블럭들의 연결된 집함
* 파일 디렉토리(directory)는 제일 처음(시작) 블록만 가리킨다.
그리고 각 블록들은 다음 블럭의 위치(포인터)를 가지고 있다.
* 장점
: 새로운 파일 생성시 비어있는 임의의 블록을 첫 블록으로 결정한다.
: 파일이 커지면 다른 블록을 할당하고 연결을 지어준다.
: 따라서 외부 단편화가 없다.
* 단점
: 순차 접근(sequential access)만 가능하고 직접 접근(Direct access)은 불가하다.
: 포인터 저장을 위해 4바이트 이상 손실이 있다.
: 낮은 신뢰성 - 중간 블럭에 bad sector가 발생하여 포인터가 끊어지면 그 이하는 접근이 불가능 하다.
: 느린 속도 - 디스크 헤더가 블럭들을 읽기 위해 많이 움직여야 한다.
* FAT 시스템
: MS사에서 연결할당을 응용하여 속도가 느리고 낮은 신뢰성을 보안하여 자체적으로개발한 파일 시스템이다.
: MS-DOS, OS/2, Windows 등에서 사용
: FAT = File Allocation Table
즉, 파일의 pointer를 모아둔 테이블
: 포인터들만 모은 테이블 (FAT) 을 별도 블록에 저장
: 직접 접근(Direct access)이 가능하다.
FAT의 포인터를 찾아서 해당 디스크위치로 해드를 이동해서 원하는 데이터를 읽는다.
: FAT은 일반적으로 메모리 캐싱 즉, 부팅시에 FAT이 메모리에 로드된다.
따라서 FAT을 읽는 속도는 빠르고 수시로 업데이트된다.
: FAT 내용만 있으면 중간에 bad sector가 있어도 다 읽을 수 있습니다.
: FAT이 소실될 것을 대비하여 FAT 복사 본을 따로 저장해 둔다.
즉, 기본적으로 FAT은 2개 이다.
: 파일을 디스크에서 읽는 속도는 느릴 수 밖에 없다. 그러나 외부 단편화는 해결된다.
: FAT 을 위해 어느 정도 공간을 할당하느냐에 따라 FAT 12, FAT 16, FAT 32 로 구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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